2014년 2월 13일 목요일

강원랜드서 만나 서울에 '바카라 도박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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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서 만나 서울에 '바카라 도박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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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도 카지노 즐길 수 있다"고 꾀어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빌라를 임차해 '바카라' 도박장을 차린 혐의(도박개장 등)로 도박장 업주 정모씨(36) 등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도박장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도박)로 주부 신모씨(46·여)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바카라'는 카드 2장의 숫자를 더한 수의 끝자리가 9에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카지노 게임으로 상대적으로 게임 방법이 쉬운 도박에 속한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7월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빌라를 임차한 뒤 이곳에 '바카라'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 등은 빌라에 '바카라'에 필요한 원탁 테이블과 게임 칩, 카드 등을 구비해 놓고 도박을 하러 온 손님들에게 칩을 교환해주고 판돈의 5%를 공제하는 방법으로 총 3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건물 밖에서 망을 보고 찾아오는 손님을 안내하는 일명 '문방', 손님들에게 간식 등을 제공해주는 '주방', 도박 게임을 운영하는 '딜러' 등을 일당 5만~20만원을 주고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구속된 신씨 등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빌라에 개설된 도박장에서 1회당 50만원에서 3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수회에 걸쳐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강원도에 위치한 도박장 '강원랜드'에서 정씨와 알게 됐으며 정씨는 이들에게 "서울에서도 바카라를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바카라 특성상 게임 방법이 간단해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 중 주부가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도박에 사용된 판돈과 게임 칩 등을 압수하는 한편 해당 도박장을 찾은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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