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가족까지 끌어들여 도박사이트 운영한 30대 '집유'











<br /> <br /> 가족까지 끌어들여 도박사이트 운영한 30대 '집유' : 네이버 뉴스 <br />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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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까지 끌어들여 도박사이트 운영한 3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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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형과 형수 등 가족까지 끌어들여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도박개장혐의로 기소된 김모(31)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00만원, 사회봉사 120시간을 각각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2008년 11월 자신의 형과 형수 등 총 4명과 함께 속칭 '바카라'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열어 같은해 2008년 12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회원들이 게임비(총 8억3000만원)를 입금하면 포인트를 지급한 후 '바카라' 등의 도박을 실제 생중계하고 포인트를 취득하면 금원으로 환전해 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렸다.

    김씨는 필리핀 현지에서 '바카라' 도박 사이트의 서버를 일본에 구축하고 서버 점검 및 운영, 전화상담, 도박자 모집 등의 역할을 맡았다.

    형과 형수에게는 국내에서 대포통장을 모집, 입·출금 및 자금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겼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사회적 해악이 대단히 크고 정당한 노동 없이 단기간에 거액을 얻으려고 한 점 역시 죄질이 나쁘다"며 "다만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초범인 점, 범행으로 얻은 이익이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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