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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 "재판부가 유감 표시하지 않은 것이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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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OT 전곡,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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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늘려라”.. 전기車 더 가볍게, 더 슬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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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안하고 혈세만 축내‥검증대 오른 국회 불량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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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공장 암모니아 정화 완료…실종자 숨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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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대북감시용' 글로벌호크 상반기 중 도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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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담배소송, 승소 가능성 올려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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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논란' NHK 회장 "공공회견서 사견 부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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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컬러푸드 ‘대보름 오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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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씨에 누명 씌웠다 벗긴 국과수 필적감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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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H1N1도 다시 오고… 올 겨울 독감은 진짜 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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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허지웅, 혼자 사는 연남동 집 공개..깔끔+아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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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2배 많은 눈 폭탄...10c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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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M출동] 콘크리트 틈새 '도심 흉기' 고드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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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수입 초콜릿도 한국 소비자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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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 잃은 꽃 시장 '농가 울상'…국산 생화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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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24시] '제멋대로' 과속방지턱…오히려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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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일상을 구매하는 곳, 편의점 24시…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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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주도권 신경전 팽팽… 일단 대화 기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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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軍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 날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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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가스유출 사고 당혹…수습에 최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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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전 14일이 사형 선고일인데… 썰렁한 안중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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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위해 지구에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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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수지, 김수현 제자로 깜짝 등장 "예뻐져서 못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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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현장] '시각장애인 막다른 길로…' 지하철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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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례식장 일회용품 금지 "외부에서 사오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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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독도 질문에 "어떤 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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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남북 접촉' 후속협의…대북정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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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올랐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91포인트(0.92%) 오른 539.86에 마감했다. 개인이 412억원어치 물량을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억원, 367억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소위 '바카라'라고 불리는 바이오, 카지노, 엔터테인먼트(딴따라) 종목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시가총액 2위 파라다이스(034230)가 4.69% 오르며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에스엠과 CJ E&M이 각각 3.30%, 1.55% 올랐다. 바이오 중에서는 씨젠이 9.26% 급등했고, 젬백스가 1.12% 올랐다. 테마주는 종목별로 엇갈린 가운데 새로 정치인 테마에 편입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터보테크(032420)는 장흥순 창업자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벤처부문 특보에 선임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와이지-원(019210)도 대표이사가 박근혜 선대위에 합류하며 한때 8% 넘게 올랐다. 하지만 기관투자자 등이 단기 급등을 매도 기회로 판단하고 매물을 쏟아내자 결국엔 8.31% 급락 마감했다.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소식에 상승하던 대성창투(027830)도 5.54%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외 대명엔터프라이즈(007720)가 드라마제작사 콘텐츠케이 지분 25%를 10억원에 취득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했고, 로만손(026040)이 핸드백사업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 영향으로 7.62% 상승했다. 모바일게임 애니팡 관련주로 지목되는 와이디온라인(052770)은 애니팡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5.93% 올랐다. 이날 상한가 18개 종목을 포함해 55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78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0개였다. [안재만 기자 hoonpa@chosun.com] 조선비즈 핫 뉴스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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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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